[2026년 8월 18일]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이 중고차 소매 브랜드 T car의 네 번째 매매센터를 부산 남구에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경기도 부천, 경기도 용인에 이은 네 번째 매매센터이자 수도권을 벗어난 첫 지방 거점이다.
■ 매매단지 내 최대 규모…영남권 고객 잡는 중고차 통합 허브 역할 수행
T car 부산 매매센터는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부산감만자동차매매단지에 자리했다. T car는 부산감만자동차매매단지 내 입점사 중 최대 수준으로 수용 규모를 확보했다.
센터 내부에는 T car 차량을 위한 정비 인프라가 별도로 구축됐다. 법정성능점검부터 상품화, 구매, 배송까지 한 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입고 이후 절차를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렌탈은 그동안 서울·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T car 매매센터를 운영해 왔다. 부산·경남권은 국내 중고차 거래량이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지역으로, 도시·공단·항만 등 대규모 배후 수요와 경남권을 잇는 교통망을 갖춘 동남권 핵심 거점이다. 이번 부산 매매센터 개소는 온라인 중심 판매 구조를 강화하고 전국적인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영남권 고객이 온라인으로 구매한 차량을 신속하게 배송하고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수도권 중심이던 T car의 오프라인 서비스망이 전국 단위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롯데렌터카가 구매·관리한 중고차…6개월 무상 보증·7일 책임 환불
롯데렌탈은 지난해 5월 중고차 소매 브랜드 T car를 공식 출시했다. T car의 브랜드 핵심 가치는 Trust(믿을 수 있는 중고차)와 Total care(끝까지 관리받는 중고차)다.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구매 후에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여러 고객이 사용한 단기렌터카 차량은 제외하고 기업 임원 및 관리자가 사용한 장기렌터카 차량 중심으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렌터카가 직접 신차를 구매하고 이후 2~3개월마다 차량 정비 전문가가 관리한 중고차를 판매하기 때문에 믿고 탈 수 있다. 법정 성능검사 이력부터 보험 이력, 신차 출고 후 관리 이력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도를 높였다.
주력 차량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출고 3~4년 이하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인기 차종이다. 업계 최초로 엔진·미션·제동장치 등 핵심 부품에 대한 6개월 무상 보증 수리를 지원한다. 기존 업계 3개월 무상 보증 대비 두 배 늘어난 기간으로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다. 고객이 실제 주행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7일 이내 책임 환불제도 도입했다.
T car를 선택하면 구매 후에도 차량 관리(Total care)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년간 방문 점검과 엔진오일 교체가 포함된 차방정과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은 월 3천 원의 구독료로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해 주유·세차·주차 등 차량 이용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매매센터 확장과 함께 판매 실적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6년 2분기 매출은 3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 148억원 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누적 판매대수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네 번째 오프라인 거점이 추가되며 3분기부터 매출이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및 앱을 방문하면 온라인에서도 자세한 중고차 상품 및 서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부산 센터 오픈으로 부산·경남권 고객 여러분께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 |